대전 성심당 망고시루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평일 오전에 남편이 도전!
DCC 점의 망고시루는 하루 네번 나온다.
9시, 11시, 2시, 4시
30분 전부터 번호표를 나눠주기 시작.
남편은 맨 처음 타임에 도전
7시 40분쯤 갔는데도 앞에 대기가 꽤 있었다고 한다..
망고시루 이렇게 먹기 힘든 거였나..
어쨌든 대기표 받고 기다려서 사온 망고시루 실물 영접.

와 진짜 망고 러버는 못참습니다.
대전 살아서 좋은건 성심당이 있다는거야!
저렇게 망고가 많은데 4만 2처넌..
다른 곳이었으면 6,7만원 할듯.
망고도 너무 맛있었고
아가들도 잘 먹더라구요.
순식간에 없어짐 ㅋㅋ..
안에도 망고가 많았구요.
느끼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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