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갔다가 발견한 가챠샵
최근에 박명수 유튜브에서 100개 깡 한거 생각나서 들어가 봤다.
간판도 귀욤..
동그락 ㅋㅋ
무인가게로 운영되고 있다.

둔산동에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뭔가 인형뽑기 가게도 많아진 듯?
아가들이 놀기 좋은 곳.

입구에 가챠 포스터가 있다.
이게 다 존재하는건 아닌듯?

내부는 넓지 않고
지금 올리는 사진들이 50퍼 이상은 되는듯?
사람이 있어서 전체 모습은 못찍었다.
한마디로 많이 없다는 이야기...
그냥 쓱 둘러보기만 했다.

전용코인으로 해야하는데
1코인이 2천원
4코인 짜리는 8천원... 실화냐..
아가들이랑 오지 말아야할 곳 일순위

캐릭터 위주로 많았다.
모르는 것도 많음...
유행하는 음식이라던가 특이한 건 없었다.

포켓몬 커비 등등

이건 카드로 하는 가챠
돌리는게 아니라 버튼이다...
가챠는 돌리는 맛 아닌가요?!
용납할 수 없다..
디지털화 되어있어서 안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알 수 있다.
가챠의 단점은 역시 내가 가지고 싶은거는 안나온다는 거...
확률 싸움은 싫어해서 결국 하나 할까하다가 안했다..
전용코인은 키드로도 결제되니 현금없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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