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상
용산 타건샵 베스트와이
라온_raon_
2025. 2. 8. 19:47
남편이랑 서울 놀러갔다가 방문한 베스트와이 타건샵
남편이 최근 키보드 사고 싶다고 계속 말해서
서울 용산 간 김에 몇 군데 가봤다.
여기가 가장 괜찮았기에 쓰는 리뷰

일단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한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후 1층 문 열고 들어가면 예약 확인 후에
2층으로 안내해 주신다.

2층 문 앞 주의사항
우리는 평일에 방문했고 오후 4시였는데 사람 적었다.
음식물은 반입 불가이고 너무 떠들면 안된다.
하지만 이 때는 나랑 남편만 있었다 ㅋ..

전시되어있는 키보드.
사실 난 맥북 키보드를 가장 선호해서... 기계식 키보드 욕심이 없는데
남편은 관심이 많다.

어차피 잘 모르기 때문에 디자인 위주로 본 1인.. ㅋㅋ

이런 세상이 있구나를 느낄 뿐.





알록달록 정말 다양한 색과 디자인


메모지인가..
긔엽.
다녀왔음을 남길 수 있다!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키보드 타건 가능
여기에 하나씩 들고와서 체험해보면 된다.
키보드 타건은 서서 하는거랑 앉아서 하는거 완전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 ㅋㅋ
악세사리 들도 귀엽다.
팜레스트가 맘에 들었다.
느낌 너무 좋음.

훈민정음 키보드!!
한글 모음 자음만 있는거 이쁘다.
한국스럽고 ㅋㅋ

이런 버전도 있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살포시 두고옴.
특색이고 이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