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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일상

대전 노티드 케익 & 링도넛 구매 + 맛후기

대전에도 있다 노티드!!

친구 축하할 일이 있어서 케익사러 방문!

매장 깔끔하고 너무 이쁘죠.

빵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창으로 되어있습니다.
실험실이라고 써 있는거 보고 의상이랑 보면 위생에 매우 신경쓰는게 보여요.
믿고 먹을 수 있는 느낌.

굿즈들도 귀염뽀짝하지만 늘 귀여운건 비싸다.
성인되니까 그닥 문구류도 안사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 디지털화되어가는 중..

오늘의 목적 케익구매
귀엽고 이쁜게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ㅠ
노랑 스마일이 노티드 상징이니까
노랑 케익 둘중에 하나로 골라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그리고 도넛들
안살 수 없으니 대전 시그니처 링도넛 주문했습니다.
도넛외에 소금빵이랑 크로와상 종류도 꽤 있더라구요.

기다리며 매장 둘러보기
진동벨마저 귀엽다...

의자들이 딱 봐도 오래 앉아있긴 힘들어 보여요.
빨리 먹고 나가라는 압박이 느껴집니다.. ㅋㅋ

색칠 공부와 스티커
챙겨와도 안쓸거 알지만 몇개 가져와 봅니다.

친구들이랑 먹을때 사진 찰칵
제가 주문한건 옐로우 스마일 케익인가..였어요.
회사에서 냠냠

그냥 크림 케익인데 왜 맛있냐.
너무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해요.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새삼 놀랐습니다.

그리고 대전점 메뉴 링도넛들
집에와서 다음날 먹었어요.

피스타치오 딸기 치즈 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치즈가 맛있더라구요.
냉장 보관후 먹었는데 노티드는 바로 먹는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개인취향은 치즈 딸기 피스타치오 순입니다.
피스타치오는 다음엔 안먹을거 같아요...
치즈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