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웃백 먹부림.
이 날 너무 바빠서 아침 점심 건너뛰고
밥먹으러 식당들 찾아갔더니...
다 브레이크 타임
브레이크 없는 아웃백 들어감.
둘 다 배고파서 이성을 잃고 토마호크를 시켰습니다.

토마호크는 100그램당 가격 올라가는거 아시죠.
이때 뼈 포함 무게로 가게에 어떤거 있는지 보여주시거든요.
저희는 760g짜리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작은 무게였습니다.

사진 찍으면 잘라주시는데.
먹다가 중간에 찍었네요 ㅋㅋ..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 그런가 아주 적당하게 익혀 왔습니다.

사이드 하나 고를 수 있는데
감자인데.. 뭔가 뿌려서 구워서 겉바속초
이거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해산물 토마토 아라비아따!
저는 스테이크 먹을때는 매콤한 파스타를 선호합니다.
근데 오일파스타가 더 맛있는거 같..
토마토는 쏘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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