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티드 도넛 구매
노티드가 처음 대전에 생겼을 때만 해도 사람들이 줄서서 샀던거 같은데
이제는 그닥.. 기다리지 않아도 살 수 있다.
그리고 우리집으로 사실 배달도 가능하다.
처음에는 갤러리아 백화점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대전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도 있다.
남편이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서 사다 준 노티드.
노티드 도넛은 패키지가 이쁘다.
핑크와 청록의 조화.
어쩜 이리 디자인을 잘하는 지 ㅎㅎ
남편이 사와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는데,
딸기 크림, 커스타드, 버터 들어간 도넛들
노티드는 너무 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빵 맛이 너무 좋다.
당 떨어질 때 먹으면 정말 너무 기분 좋아지는 맛!!
나는 딸기 크림이 가장 맛있었다.
그리고 소금빵에 크림 들어간 것도 있었다.
이건 아기들이 허겁지겁 먹어서 무슨 맛인지 모른다는거...
하지만 애들이 너무 너무 좋아했다.
반으로 나눠 줬는데 개 눈 감추듯 먹어버림..
당 떨어질 때 디저트 먹고 싶을 때 노티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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