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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상

아웃백 토마호크, 알리오 올리오, 하겐다즈 조합 굿

아웃백 메뉴 추천!!

상품권 선물 받아서 아웃백 방문

본 스테이크 할인 쿠폰도 있어서
토마호크로 주문하였다.

마침 저중량이 있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음.

하지만 역시 둘이 먹기엔 많다 ㅋㅋ
700 몇그램이었는데.

손질해 주시는데 손질 전에 사진 찍을 건지 물어보신다.

따뜻한 플레이트 위에 주시기 때문에
굽기는 평소보다 한 단계 덜하는 걸 추천한다.

미디엄하면 웰던으로 먹어야할지도...

나는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고 굽기 정도 딱 좋았으나
시간 지나니 역시 점점 익더라..

파스타는 스파이시 알리오올리오 였나.
그냥 쏘쏘
나는 아라비아따 아니면 투움바가 아웃백에서는 제일 괜찮은듯 하다.

개취는 아라비아따 벗 남편은 투움바 매니아 ㅋ

프리미엄 사이드.
이게 진짜 별미
블랙 크리스피인가 그런 이름이었는데
중독적인 맛.

잘라주신 스테이크 짱짱
너무 맛있었다.

새우살이 진짜 부드러웠는데 사진이 없네.. 쩝..

뼈에 붙은 살인 늑간살은 주방에 가져가서 따로 손질 후 가져다 주신다.

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이게 또 별미
상큼하고 크룽지랑 같이 주는데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니 꿀 맛

이렇게  돼지런하게 마무리.

아웃백은 종종 가면 좋은데
가면 과식하는게 문제...

*내돈 내산 리뷰입니다*